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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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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BY 래드 2005-10-08

   햇살이 창안으로 부서지듯들어온다

  코끝이 찡한 가을내음이 몸속으로 파고드는것같다..

  매년 이맘때가되면 문득문득 느껴지는 설레임..

  내 생애 가장큰사랑을 한계절이기 때문인것같다..

  더운여름이지난후에 서늘한바람이불고 비온뒤의 눈부신햇살같은...

  늘생각해도 입가에 미소가머물수있는 그런 내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

  이맘때가되면 그때생각이 나냐고 투정섞인 말로 남편을 귀찮게도했었는데...

  인생은 그런가보다..이젠 투정할 남편이 옆에 없다..

  내생애 가장사랑했고  사랑받았던 사람... 

  하늘에서 보고있겠지??

  홀로 남겨진지 1년여가 지난지금도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남편과의 추억에

  가슴이 아릿해진다...

  평생을살아가면서 나에게 유일한 추억과 사랑이되길..

  나는 오늘도 그사람을생각하며 따스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