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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45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


BY 서원계곡 2005-09-24

  (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립니다.

오늘은
양미선 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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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라는 거울 -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

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 기회이기도 했다.

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 장병혜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결정된다> 중에서 -


아이 앞에 거울로 서는 것,
그것은 하나의 선물이자, 기회라 합니다.

그 멋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 앞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이라는 거울을 먼저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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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자기 자신의 성품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파괴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어떤 행동이 좋아 보이더라도
항상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참작해야 한다.

특히 무분별함과 부도덕인 경우에 격정이 생기면
신중함은 사라지게 되고,
결국 우리는 파멸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당신이 신중함을 버리고 쾌락만을 추구하는 것은
당신의 얄팍한 부끄러움 때문에 건전함이 희생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약점을 무기로
우리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이겨내야 한다.

믿을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칼과 방패는
중용과 명상이다.

인생의 험하디 험한 길 위에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출발하기 전에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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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과일 껍질 -

과일 껍질도 잘 활용하면
훌륭한 재료가 된다.

먹고 남은 귤 껍질을 모아 잘 말려 두었다가
물에 적당량 넣고 노란 물이 나올 때까지 끓였다가
완전히 식힌다.

그 물에 양말이나 속옷을 헹구면
섬유 유연제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

또한 사과 껍질로 손등을 마사지하면
과일 왁스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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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마음에 뜨는 무지개)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동산에 해가 뜰 때
내 마음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이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고 합니다.

여유와 여백이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고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 밭을 촉촉이 적셔 줍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 수도,
먹구름을 띄을 수도 있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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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이 통하는 퀴즈)

여러분 !!!

왼쪽에 서면 좌익,
오른쪽에 서면 우익,
앞에서면 선동세력,
뒤에서면 배후세력,

그러면
중간에 서면 무슨 세력일까요?


























"핵심세력"이라네요

상식이 통하는 퀴즈,
오늘은 별로인 거 같네요.

하여간
주말에도 모두 즐겁게 웃으며 지내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