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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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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넉넉하게 보내세요


BY 삼년산성 2005-09-16

  (고도원의 아침편지)

- 관  심 -

늘 지켜보며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다.

네가 울면 같이 울고
네가 웃으면 같이 웃고 싶었다.

깊게 보는 눈으로,
넓게 보는 눈으로 널 바라보고 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모든 것을 잃더라도 다 해주고 싶었다.



- 용혜원의 시《관심》(전문)에서-



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관심입니다.
사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관심을 가지면 해 주고 싶은 것도 많아집니다.
더 깊이 관심을 가지다 보면 다 보입니다.

그 사람의
실핏줄까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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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음으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블레즈 파스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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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너 어제 이빨 아팠다면서. 이제 안 아픈 거야?
손자는 : 몰라요. 할머니

할머니 : 너 이상한 소리 하는구나.
          아니 지금 이가 아픈지, 안 아픈지 네가 알 것 아니냐?

손자가 하는 말.....














































“전 몰라요. 그 이빨은 치과의사가 가지고 있는 걸요”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은 9031-3230으로 전화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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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유리그릇 오래 쓰려면 -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다.

유리그릇을 사면
우선 10퍼센트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 동안 끊인다.

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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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애처가로 유명하다.

서른두 살 때 아내 올리비아를 만난 그는
번번이 청혼을 거절당하다가
결국 열일곱번째 프로포즈에서 간신히 승낙을 받았다.

그는 올리비아를 처음 봤을 때부터
단 한 순간도 그녀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훗날 올리비아는 얼음 위에서 미끄려져
평생 동안 몸이 불편한 채 지내야 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늘 변함이 없었다.

아파서 침대에 누워 지내는 일이 많은 아내를 위해
하루는 뜰의 나무마다 이런 글을 붙여 놓았다.

“새들아, 울지 마라,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한 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 ‘행복한 동행’ 2005년 8월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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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이 통하는 퀴즈)

여러분 !!!
사람에게 왜 배꼽이 있는지 혹시 아십니까?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라네요

오늘이 지나면
한가위 연휴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도
넉넉한 마음으로 한가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와 같이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들께는
오늘 아침편지로 한가위 인사를 대신합니다.

연휴 지난 화요일날 아침에
월요일 같은 기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과 연휴기간 내내
즐거운 기분으로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