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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45

로또 1등에 당첨되려면....


BY 정부인소나무 2005-09-15

  (고도원의 아침편지)

- 우연과 필연 -

무슨 일이든
원인과 환경요인들이 서로 얽히고 설킨 가운데
터질만 하니까 터진 것이다.


- 이장규의《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중에서 -


역사가 뜻하지 않은 돌발요인에 의해 움직인다는
우연사관도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우연이라는 것도
그럴만한 필연의 결과이기 쉽습니다.

사람의 일에
이유와 원인이 없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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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인생은 세월이 흘러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미래 중심적으로 살아야 한다.

                                           - 키엘 케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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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친구는 재수생인데
같이 모의고사를 봤다.

언어, 수리, 사탐, 과탐, 외국어 등
친구의 모든 과목 점수가 45점을 못 넘겼다.

그런데 옆에 있던 또 다른 녀석이
그 점수를 다 받아 적는 것이었다.

나는 의아해서 물었다.
“너 뭐하려고 이걸 적냐?”

녀석의 대답.....






























“로또 하려고~~”

그러면서
또 이어지는 말.....






























“제2외국어까지 봤으면 행운번호도 적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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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유리창 찌든 때는 랩으로 -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정도 놔둔다.

그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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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마음에 부는 바람)

다음은 기상청에서 발표한 바람을 이르는
순수한 우리말의 바람세기 13등급입니다.

고요 < 실바람 < 남실바람 < 산들바람 < 건들바람 <
흔들바람 < 된바람 < 센바람 < 큰바람 <
큰센바람 < 노대바람 < 왕바람 < 싹쓸바람

싹쓸바람은 초속 32.7m 이상으로
육지의 모든 것을 쓸어갈 정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우리 마음에도 날마다 바람이 불지요.
오늘은 어떤 바람인가요?

고요 아니면 실바람,
센바람, 싹쓸바람.....

늘 마음이 고요하거나
실바람, 남실바람 정도였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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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퀴즈)

여러분 !!!
택시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이 무슨 춤인지 아십니까?






























"우선멈춤"이라는군요

여러분 모두 오늘은 웃지 마십시오.
목요일이라서 목이 터지실까 걱정되어 그럽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