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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0

아침마다 편지 받아보실 분들은...


BY 황금소나무 2005-09-14

  (고도원의 아침편지)

- 돈 쓸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한다 -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제 집 광에 남아도는 물건이 있거든
남에게 주어도 좋거니와 공유 재산으로 몰래
남의 사정을 돌보아주는 것은 예가 아니다.

또한 권문세도가를
지나치게 후히 대우해서는 안 된다.


- 다산 정약용의《목민심서》중에서 -


정약용은
검소함과 절제를 강조하면서도
여유가 있을 때
남을 도와주는 것을 즐기라고 가르칩니다.

여유가 없을 때에도
다른 사람을 돕고 배려하라는 말에 담긴 뜻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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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마음에 여유가 있는 자는
필요한 말만 간단히 요약하여 말하기 때문에
듣는 이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지만,

반대로 마음에 여유가 없는 자는
쓸데없는 말만을 쉬지 않고 늘어놓기 때문에
듣는 이가 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 라 로슈푸코 [잠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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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문자 메시지가 한참 유행할 때였다.

나도 유행에 발맞춰
여자친구에게 보낼 이런저런 문자를 고민하던 중
정말 괜찮은 것을 찾아냈다.

“나 어제 한강에 500원짜리 동전을 떨어뜨렸는데
우리 그거 찾을 때까지 친구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괜찮은 문자였다.
나는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그 문자를 보냈다.

다 보내고 나니
왠지 모를 만족감에 스스로 뿌듯해졌다.

문자 보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답신이 왔다.

그러나
휴대전화를 열어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는 순간,
까무러칠 뻔했다.

그 답신은.....




































“내가 천원 줄게.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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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밤에 잠이 잘 안 올 때는 -

일찍 자려고 자리에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잘 오지 않을 때가 간혹 있다.

그런 경우에는 자려고 노력할수록
오히려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해지게 마련이다.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대개 갖가지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럴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그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쉽게 잠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양파를 여러 토막으로 잘라서
머리맡에 놓아 두어 본다.

사람은 똑같은 소리나, 냄새가 계속되면
잠이 온다고 한다.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금방 졸음이 오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또 신경이 피로해 있을 때나 근심에는
식초를 한 찻숟가락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잠이 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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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좀 웃으십시오)

1차대전 중 윈스턴 처칠이
장교들에게 말했습니다.

“좀 웃으십시오.
그리고 부하들에게 웃도록 가르치십시오.
미소가 안 나오거든 아예 이를 드러내십시오.
그것도 안 되거든 될 때까지 밖에 나오지 마십시오.”

또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은
존 윙클리라는 청년으로부터 저격을 받았습니다.

심장에서 2cm 떨어진 위치에 총알이 박혔는데도
아내 낸시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몸 굽히는 걸 깜빡했소.”

우리가 1분 동안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길어집니다.

5분간 웃으면
5백만 원 어치의 엔돌핀이 분비되어
몸이 건강해집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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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이 통하는 퀴즈)
 
여러분 !!!
가장 멋없는 춤이 어떤 춤인지 아십니까?






























"엉거주춤"이라는 군요.

오늘 아침엔
여러분들께 부탁말씀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직원님들과
일반메일로 받아보시는 분들께서도
주변의 좋은 분들에게
아침마다 같이 좋은 글 공유했으면 하는 분들을
저에게 추천해 주십시오

몇십명씩 추천하셔도
보내는데 전혀 추가부담 없으니
많이 추천해 주십시오.

저한테 추천하시고자 하는 분의
메일주소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많이 추천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웃는 날, 좋은 날 되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