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벼랑 끝에 몰렸을 때 -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나아가는 것,
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

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
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

그것은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준다.

벼랑 끝에서
나를 단련하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사람은 드러납니다.

가려졌던 바닥도 드러나고
숨겨졌던 잠재력도 이때 나타납니다.

벼랑 끝에서
절망과 싸우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

벼랑은 사람을 단련시키는
또 하나의 좋은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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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사람이 되려는 사람은
누구나 남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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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어느 서울 부부와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고 지갑이 두껍고,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 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 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자기가 가지고 싶다면 사야지~~”
라며 지갑을 샀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경상도 부인,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지도예,
겨울 지갑이라서 무거븐데 망사지갑 하나 사주이소~~”
라며 애교까지 떨었다.

그러자,
묵묵히 있던 경상도 남편 왈.....































“와~~  돈이 덥다카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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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감자 요리할 땐 미리 찬물에 담궈 -

감자요리를 할 때
감자를 먼저 썰어서 찬물에 5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뺀후 요리를 하면
감자가 쉽게 부스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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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재능찾기)

우리에게는
500～700가지의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 재능을 잘 활용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어떤 이들은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조차 몰라 힘들어 합니다.

흔히
사람마다 한 가지 재능만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노래도 잘 할 수 있고
손재주가 좋은 사람이 말재주도 좋을 수 있으며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이 시인도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재능의 보물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삶은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적어 보세요.

500가지는 아니더라도 50가지,
50가지가 아니면 5가지라도 적어보세요.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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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내, 나쁜 아내)

착한 아내에게 제일 중요한 건
남편의 자랑이지만

나쁜 아내에게 제일 중요한 건
자기자신의 자랑이라는군요.

여러분 모두
현명하고 착한 아내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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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황토밤고구마 자랑)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시절
매년 청와대에 진상된 탄부면 황토밤고구마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고 있습니다.

탄부면 사직리 일대
38ha의 밭에서 “황토밤고구마”는
해발 200m가 넘는 고지대 황토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파삭한 맛이 일품이지요.

지난 1988년
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으로 재배를 시작한 밤고구마는
양질의 황토밭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맛도 뛰어나
충청북도 농산물 품평회에서 9차례나 입상하는 등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답니다.

특히,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농산물인데다
비타민E가 가장 많이 함유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최근 일고 있는 웰빙 붐을 타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탄부면 전체에서
380톤 이상의 수확이 기대되는 탄부면 황토밤고구마는
워낙 맛이 뛰어나
벌써부터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지요.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사직리 고구마 품목반(반장 이광식 / 010-2213-8037)이나
탄부우체국(043-542-7601) 택배를 이용하시거나
필자(011-9031-3230)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많은 연락 바래구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