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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5

팬티 고무줄 빼서 새총 만들던...


BY 황금소나무 2005-08-10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마음의 평화 -

저는 여러 형태의 영적 수련과
명상을 해보았습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고,
생명과 자연의 순환을 더 잘 자각하는 것입니다.

생명과 자연에 대한 이해가 깊어 갈수록
제 마음도 점점 더 평화로워집니다.


- 데이비드 스즈키, 오이와 게이보의
            《강이, 나무가, 꽃이 돼 보라》중에서 -


마음의 평화는
작은 평안에서 시작됩니다.

아랫배에 호흡을 모으고
조용히 깊은 명상을 하노라면
그동안 들리지 않던 바람 소리, 마음의 소리가 들리고
새로운 깨달음과 함께 작은 평안이 찾아옵니다. 

온 몸의 세포가 다시 살아납니다.
마음은 더욱 평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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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달과 함께 구름을 걱정하고,
책과 함께 좀벌레를 걱정하며,
꽃과 함께 폭풍우를 걱정하고,
재사(才士, 재주가 많은 사람)와 여인과 함께
가혹한 운명을 걱정하는 것은 부처님의 자비심을 지닌 자이다.

                                                  - 임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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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설과에 근무하시는 모 계장님이
아들을 키우면서 있었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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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아빠 나 100원만 주세요.
아범 : 100원은 뭐하게?

아들 : 고무줄 사려고.
아범 : 고무줄은 뭐하려고?
 
아들 : 새총 만들지.
아범 : 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고?
 
아들 : 새 잡으려고.
아범 : 새는 잡아서 뭐해?
 
아들 : 팔지.
아범 : 새는 팔아서 뭐해!
 
아들 : 고무줄 사려구.
아범 : 고무줄은 모하러 사!
 
아들 : 새총 만들게.
아범 : 이런, 이거 미친 놈 아냐?


아버지는 아들을 정신병원에 넣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아들 : 아버지 저 4000만원만 주세요.
아범 : 4000만원으로 뭐하려고?

아들 : 차 사려고요.
아범 : 차는 왜?
 
아들 : 여자 꼬시려구요.
아범 : (감격한다) 이제야 이놈이 제정신으로 돌아왔구먼.
            그래 여자를 꼬셔서 뭐하는데?

아들 : 여관에 데려가야지
아범 : 그 다음에는 뭘 하지?
 
아들 : 옷을 벗겨야죠.
아범 : 그러고 나서?
 
아들 : 물론 팬티를 벗겨야지~~~
아범 : 팬티는 왜 벗기는데?







































 
“고무줄 빼서 새총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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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벽지에 묻은 손때 식빵으로 지워 -

아이들 손때가 얼룩덜룩해진 벽지는
말랑말랑한 식빵으로 문지르면 된다.

또 벽의 전기 스위치는
고무지우개를 이용하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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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 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 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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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내, 나쁜 아내)

좋은 아내는
가끔 나쁜 아내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이니까......

나쁜 아내가
가끔 좋은 아내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이 아니니까......


좋은 날 아침입니다.
오늘도 왼죙일 많이 웃으시면서 지내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