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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엽기적인 넘들 10위권 후보


BY papi 2002-12-21

한토마에서 퍼온 글

올해의 엽기적인 넘들 10위권 후보


1위: 정맹준 -> 대선운동 1시간 전 사고친 넘. 니가 월드컵 4강 나갔냐? 동문서답에 사오정에 대형사고까지, 사고의 양적측면에서 올해의 1위가 의심없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해석하면 노당선자의 잡았던 뒷다리를 풀어준 격.


2위: 김민새 -> 말 해봤자 무슨 소용이리, 상황을 포장하기 위한 궤변은 궤변을 낳고 또 그 궤변은 말장난을 낳고... 기회주의적 처신의 초등학교 교과서 감. 그의 한겨레, 오마이 인터뷰를 보면 하도 말장난이 많아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3위: 김영배 -> 노무현 후보 칠백오십이표, 이인제 후보 오백삼십육표,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자기가 총지휘한 경선이 사기경선이라고 한 넘. 후단협떨거지 모아서 정몽준이 돈좀 삥듣으려다가 노무현이 단일화하자 다시 들어온넘. 넌 야바위만 했니? 입만 열면 사기게?


4위: 이인제 -> 주로 뒤에 국회의원 수십명 거느리고 목소리 깔기 좋아하는 넘. 박정희 이미지, YS후계자, DJ후계자 주로 후계자 되기 좋아하는 넘. 남의 밑에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넘...게다가 2002년의 망언 1위까지 "차가 있으면 교통사고 있다"(?)고 너 한번 내차에 치어볼래? 인제야 인제 21세기다, 인제가라, 가!


5위: 김원길 -> 순진한 난 이 넘이 의인인줄 알았다. 프레시안 인터뷰 읽고, 그래도 이넘이 생각이 째끔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단일화 다음날 딴나라로..이 넘 부동산 재산만 70억이라는데... 이 넘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다. 다시는 내눈앞에 얼쩡거리지 마라이잉! 오바이트 쏠링깨롱.


6위: 전용학 -> 이넘 민주당 대변인 했던 넘인데 확깬다. 이넘이 탈당할 때 나는 완존히 빼갈 완샷한 분위기였다. 자기는 억울하다고 한다. 니가 억울하면 난 벌써 죽었다.


7위: 안동새(선) -> 이런 사기정당이 어디있어! 하더니 이후로 천하를 떠돌기 시작했다. 이 넘 이인제 옆에 붙어있다가, 정몽준이 옆에 끌쩍거리다가, 종필이한데 갔다가, 한나라 지지하다가, ... 너머 어지럽다. 동새야, 올해의 철새중 이동속도 및 활동성 면에서 최우수상은 완존히 너다 너!


공동10위: 김광일, 박찬종, 김동길 -> 안되는 쪽으로 붙는데 귀재들. 이넘들은 영도다리 빠져죽자는 둥 한 넘은 간첩으로 부터 이회창을 보호해야 한다하는 둥, 횡설수설만 널어놓다가 종쳤다. 이넘들의 특징은 안되는 방향으로 가는데 귀재. 특히 김동길 이 넘이 지지한 놈의 특징은 늘 선거에서 낙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