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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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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는게야. 그렇게 다들 사는게야


BY 호호맘 2005-08-07

안녕하세요. 모처럼 정말 한 일년은 된 것 같네요.

8월에 개인사정으로 회사를 쉬게 되면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결혼해서 7년이 되었는데, 내맘속에도 때가 끼고,

짜증도 생기고, 그랬죠.

 

내가 나를 봐도 조삼모사하면서,

하루에 12번 맘이 변하고 그러면서

잣대를 수없이 올려서 재고, 헐뜯고 맘으로 미워하는 맘이

차고 올라서 벽을 보고도 많이 울었죠.

 

이젠 그 에너지 정말 싫어지네요.

ㅎㅎㅎ

건강하게 모두 행복하게 그리 살아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