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지지난주 이주간 연달아 토요근무를 했었고 이번주 모처럼
토요일 일요일 연이틀 근무가 없기에 오늘 하루 신발장 정리도 하고
달아진 굽은 조금 전에 구두 수선점에 들러 수선을 해왔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재래 시장에서 장도 보고
역시 시장은 사람사는 냄새가 풀풀거린다.
딸아이는 벌써 종강하고 아르바이트 갔는데 오늘은 알바 끝나고
모임 있어 친구들 만나고 늦는단다.
그래서 그래서~~
바늘이는요
지금 혼자서 버섯 구워서 매실주 한잔하는데
휴~~~~~~~~~~
베란다 활짝 열었더니 바람은 산들 불고
러브레터 ~~연애편지 ㅎㅎ 지금 노래 제목이 러브레터라네요
이렇게 세월은 가네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