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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7

휴식을 모르면 위기가 옵니다.


BY 쌍사자석등 2005-06-10

  (고도원의 아침편지)

- 휴식의 시간 -

앤드류는 하루에 12시간씩 일하지만
저녁식사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한다.

자신의 일을 좋아한다는 자체가
엄청난 에너지의 원천이 되지만,
휴식을 취하는 시간과
친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소중히 여긴다.

주말에는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정기적으로 여행을 즐긴다.


-줄리 모건스턴의《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중에서-


속도의 시대입니다.
빨라야 살아남습니다.

경쟁의 시대입니다.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낙오자가 됩니다.

그러나 속도와 경쟁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휴식을 모르면 위기가 옵니다.

틈틈이 휴식의 시간을 만들어 낼 줄 알아야
어느날 갑자기 멈춰서는 위기의 순간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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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이고,
결과적으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것이다.

                                     - 아산 정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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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근무하시는
박성림 여사님의 남편이신 연책이 성님한테
엊그제 들었던 이야기를 소개한다.

몇일 전, 왕비병이 심각한 박성림 여사님이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렇지?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박여사님이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였지만 아들은 뜻밖에도.....

“자화자찬”

다시,
박여사님 왈.....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은.....
“과대망상요?”

박여사님은 거의 화가 날 지경이 되었다.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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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본체 분리하지 않고 물 세제로 헹궈 -

믹서를 씻을 땐
본체와 분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물과 세제를 넣은 다음 스위치를 넣어 헹군다.

물을 몇 번 갈아가면서 반복하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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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말이 전부다)

나이가 들면서 차츰 말의 중요성을 깨닫고
‘말이 전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타인의 말에는
쉽게 화내고 속상해하고 상처받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한 말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상대방은
내 말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고 아파합니다.

자신이 하는 말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숙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은 인격이고,
말의 변화가 삶의 변화이며,
말로써 모든 관계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합니다.

내가 하는 말들이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과 의미로 들릴지
자주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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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편지는
휴무 토요일인 관계로 건너 뜁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오늘과 주말에도
허벌나게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