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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4

커피중독이얌....ㅎㅎㅎㅎㅎㅎㅎ


BY 햇살 2005-06-07

새벽 3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다!!!!!!!

근데,

난 이시간까지 잠 들지 못하고 있다

밖은 까만 어둠이 지배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말이다

간간히 정적을 깨뜨리는 자동차 소리만이 들려올뿐이다

너무도 고요한 시간이고,

많은 이들이 내일을 위해서 잠을 청하고 이미 잠들어 있는 시간이리라~

난, 모하고 지금 이 시간까지 있었을까나?

책을 유독 좋아하기도 하고,

원래 잠이 없기도 하려니와 낮에 마신 커피 때문에 이 늦은밤 난 잠들지

못하고 있다

오늘 마신 커피만 몇잔 일까나?

손으로 헤아리지도 못하겟다

두손으론 부족하기에 말이다

나, 커피 중독이얌

아마도 오늘 밤은 하얗게 지세울것 같다........

 

커피!

내게 한잔의 차로 다가오는게 아니구,이젠 친구같이 뗄레야 뗄수

없는 가장 내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음료라고 난 부르리라

이 글 쓰면서도 연신 커피를 홀짝 거리고 있는 나!!

커피 마시면서 쿠키 한조각 입에 베물고 있으면서

'커피예찬'을 하는 날 발견하면서 입가엔 미소짓는다

(내가 생각해도 이리 변명아닌 변명을 하면서 당연시화하는 내가 우습네.)

내게 삶의  활력소=커피

이젠 인이 박혀서 뗄레야 뗄수도 없다

다른차로 대체도 해볼려구 햇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 그냥

포기다

단지,

커피 마시는 횟수를 줄일려구 노력을 해볼뿐이지만

그것도 생각처럼 쉽진 않네..........

 

이 밤도

커피를 몇잔을 마시면서 아침을 맞이할진 모르지만

기분 좋음으로 이 새벽을 열수 있음에 너무도 행복하다!

내 행복 가장자리엔

항상 친구같은 커피가 잇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