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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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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곳에 사랑, 희망, 삶의 목표가


BY 문장대 2005-05-31

  (고도원의 아침편지)

- 꿈없이는 살 수 없다 -

꿈 없이는 살 수 없다.

눈에 보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현실만이 전부라면
인간은 살아갈 가치가 없는 무엇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상과 꿈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에게도 뜻밖인 형태로.....


- 전혜린의《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중에서 -


꿈이 있는 곳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사랑도, 희망도, 삶의 목표도...

분명한 것은,
꿈을 가진 사람이 꿈을 갖지 않은 사람보다
더 열심히, 더 즐겁게 인생을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꿈이 우리의 오늘을 새롭게 만듭니다.
우리의 미래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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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기쁨에 들떠 가벼이 승낙하지 말고,
술취한 기분에 성내지 말라.

유쾌함에 들떠 일을 많이 벌리지 말고,
고달프다 하여 끝나기 전에 그치지 말지니라.

                                      -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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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 앉아 있는 미모의 아가씨를 발견한
관광사업시설단 김인복 계장님은 용기를 내 여렵게 다가가서
같이 앉아서 커피나 한 잔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 아가씨가
다짜고짜 소리를 버럭 질렀다.

"뭐라구요~, 나와 같이 자고 싶다고요?"

황당한 김인복 계장님은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보자 그만 자기 자리로 골아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버렸다.

잠시 후,
그 아가씨가 다가오더니 변명을 했다.

"죄송해요, 놀라셨죠?
저는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인데
놀랐을 때의 사람들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서
일부러 그랬던 거예요"

잠시 입을 다물고 있던 김인복 계장님은
벌떡 일어나 주위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게
큰소리로 말했다.































"뭐라구?, 50만원이나 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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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시든 채소, 식초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져 -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된다.

선명한 녹색이 되살아 나면서
싱싱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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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비어있는 사무실)

옆 건물
한 층이 비어 있습니다.

지은 지 1년 정도 된 5층 건물인데
아직도 이 한 층은 비어 있습니다.

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은 펄럭이다 다 해졌고
손님을 맞지 못하는 빈방은 오랫동안 쓸쓸하고 허전하여
이제는 지쳐 보이기까지 합니다.

자기 때에 맞게, 자기의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일 것 같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그때그때 자신을 채우고 살아야 합니다.

무엇으로 채우는 것이 좋은지는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좋은 것으로 나를 채울까요?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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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36. 건강에 투자하기
37. 악기 하나 배워보기
38. 다른 이의 말에 귀 기울이기
39. 고난과 반갑게 악수하기
40. 나무 한 그루 심기


바다의 날이기도 한
5월의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바닷가에 계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면서 지내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