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헛된 그림자 -
세상의 모든 어리석음 중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명성과 영광에 대한 관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재산, 휴식, 생명, 건강 같은
가장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재보도 버리고,
실체도 없으며 잡히지도 않는
이 헛된 그림자와 단순한 목소리를 추구한다.
- 박홍규의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중에서-
중요한 것은
명성이나 영광이 아닙니다.
아무리 명성과 영광을 얻은들
밥맛을 잃고 단잠을 이루지 못하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기쁨도 충만감도 없는 명성과 영광은
한 순간에 사라지는 헛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명성이나 영광은
뒤따라오는 것이지 쫓아가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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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리더는 그 조직이 아주 작을 때를 제외하고는
그 조직의 눈과 두뇌가 되어
집단 행동의 유효성을 도모하고
태풍의 눈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 김종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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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산부인과에 보낸 남편이 걱정이 되어
산부인과에 전화를 걸었는데 하필 카센터와 혼선이 되었다.
그걸 모르는 남편은.....
남편曰 : 좀 어떻습니까?
카센터 : 네, 좀 심하게 타셨더군요.
남편曰 : 예. 쑥스럽습니다.
카센터 : 뭘요 이만하면 양호한 편입니다.
더 엉망인 경우도 많이 봤는걸요.
피스톤하고 몇 가지만 손보면 되겠습니다.
남편曰 : 그래요? 그럼 저도 거기 한번 가볼까요?
카센터 : 아뇨 직접 오실 필요는 없구요
제가 한두 번 더 타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남편曰 : 네? 타 보신다구요?
카센터 : 왜요? 제가 좀 타 보면 안 됩니까?
남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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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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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당분간은
강원도 영월군에 계시는 "이뿐짓하는놈"님이 보내주신
좋은 글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을수록
너무도 감동적인 글들이 많습니다.
당분간 "이뿐짓하는놈"님이 보내주신
좋은 글들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리면서
오늘 아침편지부터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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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개미가 사는 법)
개미 한 마리가 한 톨의 보리를 입에 물고
한 번, 두 번, 세 번.....
열 번, 스무 번, 서른 번.....
개미는 올라갔다 떨어지기를 계속합니다.
그러나 개미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개미의 꿈은
가족들 모두가 풍요롭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먹을 것보다 식구들이 먼저 늘기 때문에
개미들은 늘 배가 고픕니다.
우리도 개미처럼 쉽게 이룰 수 없는 꿈을 지고
희망이라는 동산을 오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힘이 들더라도
그만두고 싶을 때 한 걸음 더 나아가세요
포기를 모르는 개미처럼 말입니다
성공은 포기하고 싶을 때
자신을 이긴 사람에게 돌아오는 인생의 선물입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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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신 이후에
삼라만상이 께끗해진 느낌입니다.
깨끗한 기분으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