쥰이 제엄마와 가게에왔다.
내가 알기로는 쥰은 조금 먼곳에서
직장을 다니며 혼자살고 있다.
대낮에 왔기에 엄마보러 휴가인가보다
생각했다.
다음날 엄마혼자왔다.
딸이와서 좋겠구나 했더니
직장을 그만두어서
아파트값(월세) 을 낼수없어서
짐 싸갖고 온거란다.
얼른 직장구해서
빨리 떠났으면 한다.
괜히 물어봤다.
좋은일은 괜찮아도
이런일은 듣고나면 무슨말을
해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