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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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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매트리스


BY 살구꽃 2025-07-14

우리부부는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다.
아들방만  그래서  침대가 있는데 여름엔 남편이 아들방이 창문열고하면  바람이많이 들어와 시원해서 여기서 잔다.
 
남편은  뜨끈한  온돌을 좋아하는 체질이라.
나도 침대가 불편해서  사용을 안해왔고. 그런데  이번에 허리가 아파서  바닥 매트리스 3단 접이식으로  오늘 주문했다.
 
써본 사람들이  허리아픈데 좋다고들하니 나도 한번 써보려고 내가 직접 써봐야 좋은지알지. 허리아픈데 도움이되면 좋겠다.

후기를 읽어보고 안쓸땐 접어넣고 소파로 이용하고  일석이조라 이게 좋을거 같아 하나 주문했다.

거실에  소파를 놓기도 마땅치않아  거실을 넓게쓰려고
일부러 소파를 안샀는데 침대로 맘에 안들면 소파로 이용하려고 생각중인데 기왕이면 침대로 사용하려고 산것이니 침대로 맘에들면 좋겠다.

이번주 내내  비소식이 있고 오늘도 비가 한바탕 퍼붓고하니 폭염이 식어서  지금  선풍기만 틀고 있어도 시원하다.

남편은  어제 친구랑  문어낚시하러 갔다가  지금 오고있다. 4마리 잡아서 친구네 냉동고에 맡겨놓고 담에 시댁가서  해먹는다고 한다.ㅎ 집에 안가져 온대서 잘했다고 했다.

나는 어차피 안먹고 비린내나서 만지기도 싫고 추석때가서  동서보고 요리하래서  다같이 모여서 먹으면된다.

매트리스가  내일오는데  맘에들면 좋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