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늘 함께해온 나의 남푠에대해서.
부부는 살아갈수록 닯는것이....
친구를 넘 좋아하는것두........!!
이젠 많이 초연해지려하구
포기하고 체념하기두 하면서
매일매일 속으며 사는 내가
넘 많이 익숙해져 있는 내자신이
문득문득 놀라웁고 허탈허다~~~
정말 이렇게 한심하게 안살구
알콩달콩 잼나게 신나게..
살지않을바에야 보람있게라두
살아야되는데.........!!!.
타고난 천성은 무덤까지 가는것을...
이제와 무슨수로 내남푠을 바꾸겠습니까
내가 변해서 바꾸워야지요.^^*
그쵸 여러분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