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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8

솔직과 성실


BY 속리산 2005-02-28

  (고도원의 아침편지)

- 솔직과 성실 -

솔직하다는 것은
스스로 남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고,

성실하다는 것은
그 진실을 실천하는 것이다.


- 켄 블랜차드의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중에서 -


솔직하고 성실하면
당장은 바보같고, 손해보는 듯 해도
나중엔 더 큰 믿음과 보상으로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그래서 '솔직과 성실'은
미덕이기도 하지만 큰 재산이기도 합니다.

믿음과 신용이라는 이름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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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세계 전체는 하나의 무대이고,
남녀는 모두 배우에 불과하다.

                                   - 셰익스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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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금으로부터 32년 후,

기획감사실 허길영씨와 행정과 이선희씨 부부는
정년퇴직 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되어 있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탄부면 사직골 뒷산의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는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 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영감~ 나좀 업어줘!"
 
할아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하는 수 없이 할머니를 업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얄밉게 물었다.
 
"무거워?"
 
그러자
할아버지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무겁지! 얼굴 철판이지,
머리 돌이지, 간은 부었지, 많이 무겁네!"
 
"할멈~ 그럼 나두 좀 업어줘!"
 
기가 막혔지만 그래도 하는 수 없이 할아버지를 업었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할머니는
찬찬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 띠며.....










































"그럼~ 가볍지...
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갔지, 양심 없지.
싸가지 없지, 당연히 너무 가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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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다 쓴 실리카겔 살짝 데우면 다시 쓸 수 있다 -

가정용 방습제인 실리카겔이
습기를 머금으면 청색으로 변한다.

유효기간이 끝났다는 표시다.
다 쓰고 난 실리카겔을 재생시키는 방법이 있다.

담홍색으로 변한 실리카겔을
프라이팬에 넣어 약한 불로 데우면
흡수한 습기가 날아가 원상태가 된다.

이 방법으로
몇 번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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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예방을 위한 12가지 습관 / 마지막 회)

12. 몸을 청결하게 자주 씻자.

매일 샤워하고 목욕을 해서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면
피부암, 음경암, 자궁경부암 등을
어느 정도 예방해 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우리 몸에는
항상 각종 세균들이 달라붙어 있다고 생각하고
자주 씻는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몸이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을
자주 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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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우리나라 사람이 빙상 종목인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를 혹시 아십니까?
































필자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권병일 주사님이 그러는데
"새치기"를 잘 하는 민족이라서 그렇다는군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산뜻한 3월을 맞이하는
기분 좋은 월요일의 아침입니다.

좋은 기분으로
오늘도 많이 웃으십시오

내일은 3.1절 쉬는 날이므로
아침편지 받는 일은 꿈도 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하하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