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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95

네 일은 네가 결정하라


BY 전우근 2004-12-08

  (고도원의 아침편지)

- 네 일은 네가 결정하라 -

따돌림을 받을까 두려워서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

네가 할 일은
네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고승제의《구멍가게 둘째딸 마가릿 대처》중에서 -


누구나 한번쯤은
따돌림을 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때 느끼는 고통과 상처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돌림을 당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행동하라”는 것이
대처 아버지가 딸에게 해준 충고입니다.

집단에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보다
따돌림이 차라리 낫다는 뜻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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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가난하고 천할 때는 가난하고 천한 그대로,
고난을 당할 때는 고난 그대로 행하면 근심이 없다.

허세부리는 사람이 용기가 있거나,
용기있는 사람이 허세 부리는 일은
드물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빈 그릇이 요란한 소리를 내는 법,
공연히 허세부리는 사람은
겁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 중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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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에 근무하시는 김인복 계장님은
필자와 둘도 없는 친구지간입니다.

오늘은
김인복 계장 얘기 좀 하겠습니다.

지난 주. 김인복 계장은 업무관계로
과천 정부종합청사에 충북 35가 9678호 소나타를 끌고
출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를 달려 과천 시내에 들어섰을 때
차량 정체구간에서 엄청 힘들었다는군요

언제쯤 정체가 풀리려나 짜증을 내고 있는데
앞에 서있는 택시 한 대가 옆길로 빠지더랍니다.

잔머리 굴리기의 명수, 김인복 계장은
택시기사는 길을 잘 아니까 따라 가보자 했다네요.
샛길이 있을지 모른다구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몇 대의 차도 따라 붙었구요.

근데 김인복 계장님이
아무리 쫓아가도 보이는 길은 나오지 않고
드디어 택시가 멈춰 서더랍니다.

그 뒤를 따라 샛길로 줄줄이 따라오던 차들이 멈췄는데
택시운전을 하는 박기병 씨가 난처한 표정으로.....












































“오줌 좀 누려는데 왜 자꾸들 따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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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편두통 심할 때 벌꿀 먹으면 1시간내 통증 없어져

편두통이 심할 때 벌꿀을 한 숟갈 먹어보자.
넉넉잡고 1시간 안에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또 아픈쪽 콧구멍에 무즙을 조금 넣은 다음,
신선한 콩비지를 따뜻하게 데워
헝겊으로 싸서 아픈쪽 머리에다 대고 있으면
얼마 안 있어 통증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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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사는 29가지 방법)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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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

19. 때로는 모르는 사람의 주차요금을 대신 내주어라.
20. 삶이 공정할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21. 사랑의 힘을 너무 얕보지 마라.


오늘도
쾌청한 날의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좋은 날,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면서
들거운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