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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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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여, 꿈이여, 꿈이여.


BY 천 정자 2004-11-29

우리  아들 꿈 애기입니다.

 

 

해마다  시험 안보면 대학선생들이  제자  찾아  나서는 거야.

등록금두  오기만  하면  공부하느라고  수고하신다고  나라에서  용돈 주고

책 만드는  공장에서  협찬하고, 밥두  나라에서  잘 먹어야 우리나라  튼튼하다고

유기물 농사 지은 거로만  반찬 해주고, 그리구  나중에  취직을  하면  교육세만  쬐끔  신경쓰라고 그래야  우리 후배도  좋은  공부, 배움을  줄  수있지  않냐고?

 

엄마는  나  낳아줬으니까  어버이날  없어도  맨날  기도 할거야.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주는 선물보다는  나을거라고.

 

공부하기  싫으면  어디  여행회사에  경비를  청구하는 거지.

갔다와서  독후감 쓰듯  여행후기  보내주고,,,,

 

머리식혀  우리나라  좋은나라  되라고  더  연구하라고 

등록금 안받고  공부시켜주는  학교가  분명히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