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꿈 애기입니다.
해마다 시험 안보면 대학선생들이 제자 찾아 나서는 거야.
등록금두 오기만 하면 공부하느라고 수고하신다고 나라에서 용돈 주고
책 만드는 공장에서 협찬하고, 밥두 나라에서 잘 먹어야 우리나라 튼튼하다고
유기물 농사 지은 거로만 반찬 해주고, 그리구 나중에 취직을 하면 교육세만 쬐끔 신경쓰라고 그래야 우리 후배도 좋은 공부, 배움을 줄 수있지 않냐고?
엄마는 나 낳아줬으니까 어버이날 없어도 맨날 기도 할거야.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주는 선물보다는 나을거라고.
공부하기 싫으면 어디 여행회사에 경비를 청구하는 거지.
갔다와서 독후감 쓰듯 여행후기 보내주고,,,,
머리식혀 우리나라 좋은나라 되라고 더 연구하라고
등록금 안받고 공부시켜주는 학교가 분명히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