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 초콜렛 먹고싶어 나 진짜 똥배 장난아냐 나: 약올리냐~~ 딸; 나 꼭 배나온게 ET같애 나: ET는 나여!! 딸: ㅡㅡ; 나: ^^;; 딸; 아..살빼야돼는데.. 다미랑 일요일에 자유수영 가야쥐 엄마도 가자 나: ET가 수영장에 어떻게 가.. 딸: 퐝당~ 나: 엄마는 우주로 가야 해. 내 몸매를 인정해주는 곳은 오직.. 그곳밖에 없거든.. 딸: 재미없어.. 나: ㅡㅡ; 딸: 아 진짜 머리아퍼 나 '피곤한 아빠들을 위한약' 같은거 사죠ㅋㅋㅋ 나; ........... 너가 아빠 사줘.. 딸: 그럼 아로나민 피로회복제 나: ............. 너가 엄마 사줘.. 딸: 그럼 노마에프로 만족할게ㅋㅋㅋ . . . . . . . . . 나: ............ 뭔 놈?? 딸; 우린.......
안돼.......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