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1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BY 전우근 2004-10-18

  (고도원의 아침편지)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간다는 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 도종환의 시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중에서-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내일로 미루지 않고,
훗날로 돌리지 않고
주어진 이 순간순간에 깊이 사랑하는 것이
영원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나무가 클수록 그 뿌리가 깊듯이
모든 위대한 성과는 장구한 준비가 필요하다.

                                    - 무명 -

=======================================================

오늘은
실화 한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얼마 전 끝난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한참 방영중일 때였습니다.

당시 필자는
사무실에서 야근 중이었습니다.

야근 도중에 필자와 같이 김복순씨, 이경숙씨
그리고 임현빈씨까지 모두가 함께
‘파리의 연인’드라마를 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드라마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방영 당시 윤수혁(이동건)이
강태영(김정은)에게 고백하는 장면.
"이 안에 너 있다.
네 맘속에 누가 있는지 모르지만 내 맘속에는 네가 있다."

그런 장면이 있었잖습니까?

그런데 같이 드라마를 보고 있던 이경숙씨가
그 장면이 끝나자 마자 자기 머리를 치면서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필자를 비롯한 직원들 모두는
그 소리를 듣고 자지러지게 웃어 나자빠졌습니다

























































"이 안에 돌 있다."

=====================================================

  (건강상식)

- 올해는 잘 넘겨보자! '증상별 감기 대처법' -

감기는 환절기인 가을부터 활발히 시작되지만
겨울에 기승을 부리는 겨울 감기를 빼 놓고
겨울철 건강을 설명하기 어렵겠죠?

왜냐하면 ‘콜록콜록’,’훌쩍훌쩍’
기침, 콧물 등의 모습으로
겨울 한철 우리 곁에서 동거동락하기 때문이겠죠.

올해는
어떻게 좀 피할 수 없을까요?

인간이 가장 흔히 걸려 고생하는 질병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약하고 후유증 없이 치료되어
의학적으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외국 통계에 의하면
평균 일년에 3-5.6회 정도 감기에 걸리며
한 살 이하의 유아는 6-8회 걸린다고 알려져 있고,
성인도 일년 3-4회 걸린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성인이 결근을 하게 되는 경우의 50%정도,
학생 결석의 60-80%가 감기에 의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감기 환자들이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발병하며
요즘이 성행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내일부터 5일간에 걸쳐
증상별로 대처해서 초장에 감기 잡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하오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좋은생각 / 행복이와 불행이)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 날, 늘 웃고 사는 행복이를 찾아갔다.

그런데 행복이 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불행이가 물었다.
"행복할 거리라곤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행복이가 불행이를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이가 말했다.

"보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고 작지만 내 집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 정채봉의 생각하는 동화 《내 가슴 속 램프》중에서 -

==============================================================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은 기름값이 한국보다 싸다.
93엔정도.....

우리 돈으로 환산해서 930원이라치면
세눅스 가격 정도이다.

제게 왜 일본의 기름값이 싼지는 묻지 마십시오
제가 그런 거 절대 아니니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

 

 

                               전우근 (qqqq0099@hanmail.net)

 

아침마다 일반메일로도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 메일로 메일주소만 알려주시면 정성껏 보내 드립니다.

주변의 분들까지 많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