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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8

다이어트 일기


BY 도도 2004-09-14

 

 

어제 회사에다 맛난 뽕듀피자랑 교촌한마리 시켜줘더니~

 

난리 낫더라고욤^^

넘들 좋아하시고...헤헤~

 

소는사람은 맛도 못보게네~ 하시며 좀 미안해 하시던데.....

넘 고마웠어요...^^

 

저는 같은 자리에서 그것들이 무지 먹고싶었지만 ......흑....

 

닥 한입만이라도 먹어보라고

하셨지만 ...

 

한입먹음 ...

 

정말 주체할수없을가봐..입국 다물고 ...

 

포도만 ..^^;;;;

 

헤헤헤헤~

 

집에와서 언니한테 말했더니 칭찬해주더군요 ....

 

그리고 회사사람들 참 좋은 사람인것 같다고

잘들 지내고 일도 열심히 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뭐든지요

 

다이어트도 정말 열심히 할꺼에염^^

 

저를 생각해주시는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어제 웬지모르게 너무 행복했던.....으히히히히

 


요즘  요가하는데 자세가 하나하나 완성에 가깝게 될때마다

너무 너무 기뻐요 ^^

 

언니가 첨에 할대 언젠가는 너도 느기게 될것이다~

 

했는데 ..

 

진짜네염 ㅋㅋ

저도 점점 요가에 빠지나봐요

 

첨엔 은근히 힘들고 ..

 

지루하기도해서

별로엿는데 좀 해보니까 정말 좋아여..^^

 

요즘 시간이 안나서 수영도 뜸해졋는데.....

수영만큼 좋아졌어여....

 

아아.....

 

저도 내년엔 이쁜 수영복 입을수있겠죠?

 

지금은 ..ㅡ.ㅡ;;;  

 

탄탄하고 멋진 몸매 만들대까지 쭈우우욱~!! 

 

나의 노력은 계속 된다~!!

 

아자아자아자~!! 

 

언니처럼 몸짱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