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녀님이 메일로 보내온 포함산 풍경입니다.(2004년 8월26일) 목요산행 못간 방장을 위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무를 담아왔네요. 마치 저 구름위를 두둥실 떠다니고픈 마음입니다. 빨리 다리가 완쾌되어 산으로 향하는 날을 기다리며....![]()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라.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이다 오늘의 아름다운 글입니다 아랫사람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웃 사람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아무리 주인이라고 해도 손 놓고 시키기만 하다보면 돈 많은 이웃 아저씨나 아줌마로 인정은 받을지언정 사장님이라는 존칭을 받기는 어렵겠지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모범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서로 조화롭게 융화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칭찬만 받는 사람은 앞에서나 뒤에서나 칭찬만 받는 줄 알지만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가끔은 질책도 받아야 하심하는 마음도 배우고 성장도 하는 것이랍니다 가끔은 "싫은 소리로서 양약을 삼으라"는 보왕삼매론을 기억하는 당신이기를 바라며 좋은 주말 되소서 오늘하루도 건강한 하루되고 즐거운 일만 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