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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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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결단 / 2004-08-24(화)


BY 전우근 2004-08-24

  (고도원의 아침편지)

- 버리는 결단 -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결점을 인정하고,
물려받은 것 중 거부하고 싶은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가령 알코올 중독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이
자신에게 미치고 있다면,
그 사실을 단순히 부정할 것이 아니라,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항상 과거에 고정된 채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 수잔 놀렌-혹스마의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중에서 -


버려야 할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버려야 할 것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스스로 버리지 못하면,
언제인가 다른 사람에 의해 버려지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과감히 버려버리면
그 만큼을 채워주는 더 큰 것이 반드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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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평화는 힘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이해로 이루어질 수 있을 뿐이다.

                                   -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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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부부가 골프를 치는데
부인이 때린 공이 저택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갔다.

부부가 공을 찾으러 집안에 들어갔더니
탁자 위에 비싸 보이는 램프가 공에 맞은 듯 깨져 있었다.

멍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있던 남자가 물었다.

"당신들 공인가요?"

젊은 부부는 미안해 어쩔 줄 몰라하며
물건값을 보상하겠다고 말했지만
그 남자는 오히려 웃으며 말했다.

"요술램프에 갇혀
1,000년 동안 주인님을 기다린 '지니'입니다.
저를 자유롭게 해 준 두 분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단 마지막 소원은 '저에게' 주십시오."

들뜬 부부.
남편은 돈을, 부인은 거대한 저택을 원했다.

"(손가락을 튕기더니) 두 분의 소원이 이뤄졌습니다.
댁으로 돌아가면 놀라실 것입니다."

남편 : 마지막 당신의 소원은 뭐죠?
지니 : (수줍어하며) 저 병 속에 갇혀 사는 바람에
       여자 근처에도 못 가봤습니다.
       저의 소원은 당신의 아름다운 부인과
       잠자리를 함께 하는 겁니다.

남편 : 여보. 고마운 분인데 당신만 괜찮다면 그 소원 들어줄까?
부인 : 좋아요. 저도 허락하겠어요.

지니와 부인은
위층에서 한바탕 진한 사랑을 나눴다.

일을 마친 지니가
담배 하나를 입에 물면서 부인에게 물었다.


















































"아직도 '요술램프와 지니'를 믿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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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상식)

30. 운동과 칼로리와의 관계는?

운동으로 소모할 수 있는 칼로리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유산소 운동인 조깅의 경우
1시간 운동을 하면 약 640 kcal 의 열량이 소모됩니다.

1kg를 감량하려면
한달에 7,000 kcal를 소모해야 하는데,
1회에 1시간씩 조깅을 1주일에 3번은 해 주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루에 250kcal 정도 섭취량을 낮추고,
1주일에 3번 1시간씩 조깅을 한다면
건강하게 한달에 2kg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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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맑고 좋은 생각)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복현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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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에는 간통죄가 없다.
우리나라에는 있다.

별로 안좋은 나라, 일본나라
무쟈게 좋은 나라, 우리나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

 

 

                                        전우근(qqqq00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