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공항에서 포옹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4

저와 함께 함께 자리하실 분


BY 전우근 2004-08-23

  (고도원의 아침편지)

- 당신은 누구와 자리를 같이하는가 -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할 것인가.

유유상종,
살아있는 것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그러니 자리를 같이 하는 그 상대가
자기의 한 분신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는가.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당신은
누구와 자리를 같이하십니까.

좋은 친구? 
사랑하는 사람? 
평생 동반자?

누구든 좋습니다.

함께 할 때마다
밝고 유쾌한 주파수를 전해주는 사람.

행복 바이러스처럼
늘 기쁨과 행복을 전염시켜 주는 사람.

그대가 그러하므로,
그대야말로 진정한 나의 분신입니다.

있어야 할 그 자리에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진리는 다른 모든 이상과 마찬가지로
접근하기 어려운 이상이다.

훌륭한 사람들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진리를 향해 노력한다는 것 뿐이다.

사랑과 진실로써,
또한 오만이나 이해심으로 속이는 일없이.....

                                - 로망 롤랑 -

=========================================================

오늘은 탄부면 총무계에 근무하는 강태인씨가
결혼 전, 김은영씨와의 사이에 있었던 일을 소개하고자 한다.

강태인씨가 김은영씨를 짝사랑하기 시작한지
2년 정도 되었을 때였다.

김은영씨를 좋아하기는 했으나
2년이 넘도록 고백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은 충북도청에 근무하는 윤정수 친구가
이제는 고백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말에
용기를 내어 사랑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썼다.
 
장장 4일 동안
정성껏 강태인씨의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그러나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편지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김은영씨를 보자마자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해진 편지를 꺼내
이쁜 은영씨에게 던지듯 건네주고는
그 자리를 도망쳐 나왔다.
 
다음 날,
김은영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은영씨는
강태인씨에게 만나자고 했다.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는 거라고
태인씨는 생각했다.
 
가로등 불빛 아래 달빛을 받으며 서서
은영씨가 태인씨에게 다정스럽게 말했다.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던졌어?"

============================================================

  (다이어트 상식)

29. 칼로리와 체중과의 관계는?

1kg을 칼로리로 환산하면
약 7.000 ~ 9.000 kcal 이다.

따라서 한 달에 1kg을 감량하려면 하루 섭취 칼로리를
250~300 kcal정도 낮추면 된다는 계산이 되는데,
밥은 1/3 공기 정도 남기고, 간식이나 군것질을 줄이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250~300 kcal를 줄일 수 있다.

이보다 무리한 계획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것 명심해야 한다.

============================================================

  (좋은생각 / 한 명의 지지자)

S.L 맥밀런이 쓴 책에는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녀가 진학하길 원하는 대학의 지원서 양식에는
이런 질문이 있었다.

“당신은 리더인가요?”

그녀는 이 질문에
“아니오” 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합격할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대학으로부터 이런 편지를 받았다.

“지원서를 보니 올해 지원자들 중
1452명이 리더이더군요
적어도 한 명은 지지자여야 할 것 같아
당신의 입학을 허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맥밀런 박사는 말했다.

“참 유감스러운 일이죠,
사람들은 자동차 경주를 하듯 경쟁하며 살고 있으니까요,
모두 최고가 되고 싶어서
남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 끼칠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아요“

한 남자가
이렇게 기도했다.

“신이시여,
제가 모든 방면에서 잘나 보이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죽을 때 제 곁에도 친구가 몇 명은 있어야 하니까요“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의 차량은 좌측통행을 한다.
고로 핸들이 오른쪽에 있다.

우측통행 하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도록
많이 웃으시면서 보내십시오

그럼.....
꾸벅

                                   전우근(qqqq00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