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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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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츄리넘버 6번 동생이 보네온 멜~~~~


BY 청송 2004-07-28

여섯번째 동생 (꽃돼지)이 오늘 보내온

이메일이랍니다

 

 

 

언니야 무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

 

너무 오랜만이지?

 

내가 워낙 바빠서 말이야

 

직장 여성 이걸랑 호호호...

 

24일 마감 하고  오늘 12시 까지 누워서 뒹굴뒹굴 하다가

 

나의 용감 무쌍한  날파리들의 성화에 못이겨

 

할수 없이 일어나 밥주고 또 누웠더니 저녁이데

 

하루가 허무하게 지나가고 말았더군

 

피곤해도 일찍일어나 일하는게 낫다는 생각도 쬐께 든다.

 

엄마한테온 사진 봤는데 형부는 그대로데.

 

형부에게 고맙다고 전해줘잉.

 

멀리까지 가서 엄마 생일파리에 찬조 출연도 해주고 말이야

 

사진으로 보니까 큰언니는 신혼부부 새색시가 따로 없더만

 

젊은 시절에 못해본것 보상 받느라 그러겠제.

 

그래도 행복하면 그만이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어? 잉?

 

언니도 자극 받아  닭살 부부 한번 해봐. 헤헤헤

 

형부,망쑨,유미.유금,용호 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다음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