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도 허무, 허전, 외로움, 쓸쓸함...
어제의 그 시간이 아닌듯 괜시리 스산하고 잠도 오지않고,
비는 왜이리도 자주 오는지 내 분위기에 빠질것만 같고
다른이들은 너무 편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글쎄
난 정말 바쁘게 사는 아짐씨
힘이든다. 사치가 이런것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