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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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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BY 원불화 2004-05-18

어릴때 엄마는 쑥을 뜯어  삶아, 불린 쌀과 삶은 쑥을 절구에 넣고  빠아서

 

반죽을하여 둥그렇게 만들어  가마솟에 나무를 얼기설기 넣고 그위에 베보자기를

 

갈고서 떡을 쪄주셨다  그게 바로 개떡

 

쑥이 많이 들어가서 더 쫀득하니 차진게 맛이있다

 

요즘은 그  흔하던 쑥도  뜯기가 싶지가 않다

 

잡초가 푸르게 싹이나오면 부지런한 농부아저씨 논두렁이나 밭두렁까지 농약을 치어대서 

 

모두가 누렇게 변한 풀속에 그래도 생명력 강한 쑥이 고개를 내밀고있지만

 

어찌 그 쑥을 먹을수가 있겠나

 

농약중에서도 제초제가 가장 해롭다는데

 

올해는 동생과나 몇일에 걸쳐 조금씩 뜯은 쑥으로  개떡을  만들었다

 

예전에 먹던 맛이 아니다  쑥에 양이 적어서 차지고 쫄깃한 맛이없다

 

쑥이 우리나라 자생허브라는데............

 

몇일전 티브이에서 식탁에 반란을 보았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 아이들에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못해

 

두렵기까지했다    어린피부에 글거대서 벌건것이 성헌곳이없다

 

이제는 발생율이 50%라니 두명에 한아이는 아토피라니  걱정스럽다

 

농약과 화학물질과 색소로 만든 음료수 과자 농수산물 축산물 

 

 

대량생산이라는 수지타산에 맞추어 생산하다보니  몸에 좋건 나쁜건 가리지 않고

 

비료와 농약을 치어댄다

 

우리 나이에 어른들이야  예전 무공해 음식을 먹고 자란세대이지만

 

지금 태어날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게 모두 가공식품이니  무엇을 어떻게 골라먹어야

 

할지  

 

한엄마 말이 인상적이다  자기는 아이때문에 유기농 음식을 싸갖이고 다닌단다

 

시댁에 갈때도 어데고 그렇단다 

 

유기농  우리 어릴때는 다 유기농 음식먹고 컷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