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뉴스예요.
F.M 103.MHZ 아름다운 세상 이라나요?
손숙 김범수가 진행하는...?
거기에 수니할매가 쓴 글을 읽어준대요
근디...전화 인터뷰 한다고 자리를 지켜 달라누만요?
오메...영감이 얼마나 웃기는지 아세요?
생전 안 듣던 라디오 번호 맞춰놓고 듣기 연습하더니 이제 나간대요.
차안에서 듣게 될 것 같다면서...
며느리는 자기 엄니(사돈마님) 한테 전화 드리고 \"꼭 들으라나?\"
실은 나는 그 시간에 YWCA에서 어머니교실 부활절 예배에 메시지를
하고 있거든요? 우짠대요? 휴대폰이라도 꼭 열어 놓으라는디...?
좌우간 수니할매 목소리랑 글 들어보세요. 에구...부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