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이 ....
지금 나의 고통이 가혹할수록 내일은 가슴 가득한 행복을 느낄수 있으리라 맘속에 주문을 걸어본다.
불혹을 넘긴 이시기에 새롭게 인생을 꿈 꿔보는것도 아직도 내겐 희망이랑 단어가 있기 때문이라 믿는다.
아직 나에겐 이쁘고 착한 딸, 아들이 있지 않은가.
엄마, 아빠의 고집으로 인해 여린 아이들의 맘에 깊은상처를 입힌 나의 죄를 어찌 다 갚음 할까 ... 맘속에 무게가 느껴진다
16년의 내시간은 희생과 억압속에 같혀 더이상 버틸 에너지가 고갈 되었나보다.
이제야 나두 싹을 튀우고.꽃을피워 향기 나는 시간들을 채우고 싶다.
잊구 싶다... 모두....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느끼고 싶고...향긋한 초록의 내음도 맘껏 느끼구 싶다
가슴이 뻥 뚫리도록 마음껏 소리질러 보고 싶다.
이제 더이상 미워하지 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