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창업박람회 65세 이상 관람객 단독 입장 제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09

기억인지,추억인지...(얼그레이님)


BY 에이스 2004-03-18

얼그레이님, 그게요...저도 그럴려구 했었는데 그렇게 긴시간을 질질 끌려다녔네요.

어떻게든 내맘에 드는 그사람을 부여잡고 싶어서리...흑흑흑.

근데요 저 그렇게 순정파 아닙니다. 내숭의 달인, 음흉한 끔찍이~~

 

어제는 흐려서 감정잘잡고 있었는데..오늘은 하늘이 상쾌하네요.

이야기를 어제 끝냈어야 하는데...집에 컴이 없어서요.

그러니까 제가 그넘을 기다리면서 끝낸 그 시점으로 다시가서...음...

얼그레이님 감정이 잘 이어지지 않네요...찜질방서 냉커피시켜놓고 마주않아서 애기해야 재밌는디... 푼수떨어가며 침튀겨가며 액션 넣어서...

고상하게 시작한거라 갑자기 터프하게 갈수도 없고,,, 에..음...

 

그리고...고마워요.얼그레이님! 계속 쓸 용기를 주셔서^^  땅큐땅큐땅큐

오늘 짬짬이 어제쓰던 곳에 올리겠습니다.

얼그레이님..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