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님, 그게요...저도 그럴려구 했었는데 그렇게 긴시간을 질질 끌려다녔네요.
어떻게든 내맘에 드는 그사람을 부여잡고 싶어서리...흑흑흑.
근데요 저 그렇게 순정파 아닙니다. 내숭의 달인, 음흉한 끔찍이~~
어제는 흐려서 감정잘잡고 있었는데..오늘은 하늘이 상쾌하네요.
이야기를 어제 끝냈어야 하는데...집에 컴이 없어서요.
그러니까 제가 그넘을 기다리면서 끝낸 그 시점으로 다시가서...음...
얼그레이님 감정이 잘 이어지지 않네요...찜질방서 냉커피시켜놓고 마주않아서 애기해야 재밌는디... 푼수떨어가며 침튀겨가며 액션 넣어서...
고상하게 시작한거라 갑자기 터프하게 갈수도 없고,,, 에..음...
그리고...고마워요.얼그레이님! 계속 쓸 용기를 주셔서^^ 땅큐땅큐땅큐
오늘 짬짬이 어제쓰던 곳에 올리겠습니다.
얼그레이님..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