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전세사기 피해자의 임차보증금을 국가에서 일정 수준까지 보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8

산다는것


BY 아녜스 2004-02-03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는 나이 일까요?

34년을 살면서 이루어 놓은것이 없네요. 뒤돌아 보니..

무엇이 바빠 그렇게 바쁘게 왔는지모르겠네요.

결혼한지도 한없이 흘러는데..

기반도 못잡고 자식도 없고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없네요.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어요

세월이 지나면 조금은 무뎌질줄 않았는데 더 보고 싶어 지네요

엄마라고 한번 불러보고 만져보고 싶네요

눈물이 핑 도네요

삶이 가면 갈수록 힘이 듭니다

할 일은 많고 시간도 없고 몸은 따라주지도 않고..

지금이 사는데 고비 일까요?

인생이 즐겁지도 슬퍼지도 않아요

이렇게 허무한가요

여러분 애기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