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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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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에


BY 솔밭 2004-01-01

신년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배가 출출하여 남편과 함께 컵라면을 나누어 먹고

 

부른배를 주체하기도 힘들고 얼굴이 팅팅 부을까봐

 

운동으로 소화 시키기로 했는데

 

컴터앞에 앉아서 손가락 운동만 하니 낼 아침 거울 볼 일이 심란하네

 

남편도 역시 누워서 영화에 열중이고...

 

미련없이 훌훌 지난해를 털어 버리고

 

새해 첫날에 첫번째로 글올리고 싶어서

 

쉰새벽에 부지런 내보는데

 

에세이방 모든님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하시는 일마다 다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