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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와 아동 성범죄자들의 처벌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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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0

오늘.14


BY 팅커벨 2003-11-15

오늘도 전 전철로 출근하였습니다.

 

토요일이라 한가한 전철안은 환하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서있는 자리에 앉으신분들은 중간역인 동대문역이 지나

 

쳤어도 내릴 생각들이 없이 다들 고요히 자고있다.

 

반대쪽 앉은사람들은 문이 열리때마다 들고 날고 하는데.....

 

제가 오늘 집에서 늦게 나와서인지 시간이 그래도

 

한 8:30-9:00시 사이인데

 

한아주머니 우산 장사 하신다

 

우산 한개 3,000원이라서 인지

 

금새 5개 정도 장사하신다.

 

나도 살까 망설이다 혹시 불량(?)일까 안샀다

 

 지난번 우산 샀다 우리아이 한번쓰고 갔다 오더니

 

또 사다라고 해서......

 

저렴하다고 유혹에 몇번 넘어가서 손해만 본것같아

 

이제 유혹을 물리치고 살기로 마음먹었다.

 

토요일 보기 드물게 이른 아침 반짝 장사 하고 내리시는

 

한국의 아줌마 상술에 화이링!!!!!

 

전철 단속반 눈을 깜쪽 같이 속이고 한국의 아줌마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