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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나, 로즈마리
BY 구절초 2003-11-01
송지나의 로즈마리...
왔다갔다 집안일을 하며 보았다.
'아니, 이집도 부인이 죽을병에 걸렸네.
남편과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
사려 깊은 죽을병 걸린 부인.'
차인표 얼굴이 김승우로 바뀌었나?
그래서 사람이든 드라마든 때를 잘 타고 나야 된다.
완전한 사랑이 방금 우리 앞을 지나간후
태어난 로즈마리...
어떡하나,
송지나 큰 작가도 마음에 부담이 갈것이다.
안타깝다. 내 생각일뿐일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