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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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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타는 여인!


BY 노픈다리 2003-10-24

몇달전 '아침이슬'이라는 닉네임으로 들어왔다가 퇴짜(?)맞고 나갔더랬어요.   그후론 직장에서 교육이다 뭐다 정신없이 지내다 이번주부터 다시 아컴팬으로 돌아왔답니다.

다행히 직장에서 짬짬이 시간을 낼수가 있어 이곳을 들를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그동안은 주로 읽고만 나가는 얌체족이었는데  이제는 저도 간간히 자리를 차지하고 싶네요.

학교다닐때 문학소녀로 칭송(?)받던 실력으로 늘 글쓰는것에 목말라 있었는데......

남편이 고등학교때까지 동창이라 처음엔 부추키더니 이제는 "그래 한때 문학소녀 아니었던 사람 있냐. 니 실력이 그렇지" 아예 노골적으로 긁습니다.

하긴 글쓰면 반넘게 자기 흉 볼거니까.

아무튼 자주 들를태니 선배님들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