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름다운 날입니다.
에세이방으로...
아지트 방으로...
그리운 님들 찾아 한바퀴 눈요기 하고 돌아 옵니다.
에세이방의 활력소 밥푸는 여자님이 안계시니
조금 사랑방에 찬 기운이 도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그분에게 마음의 정성들 모아 봅시다.
오랜만에 만난 옛친구가 물어오더군요.
어떻게 일상을 보내냐기에.
가금씩 컴과 놀기도 한다고 했더니만 "채팅하니"라고 물어 오더군요
. "채팅할 시간은 없는데"
"그럼 컴퓨터에서 채팅안하면 뭐할것이 있냐고"
아줌마 닷컴에서 태그도 공부하고
그리고 에세이방에서 인생을 노닥거리고
아름다운 님들과 아줌마들의 또 다른 길을 찾아 가는지
그 친구는 모르나 봅니다.
아컴에서 삶의 환희를 만끽하고 있는데 말예요
. 시월의 아침햇살이 나를 유혹합니다.
마음이 쓰라릴 정도로 아름다운 날입니다.
이 아름다운 날에 난 또 아컴에서 나의 느낌을 올리기 위해
자판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아컴에서 아줌마의 긍지를 발견하기 때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