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하면 김세레나 생각납니다..헤헤
요즘 밤에 하늘 한번 본적 있으신지..
생각이 많은 너무나도 심난한 요즘..
밤에 하늘보면 밝은 달을 볼수 있답니다.
정말 쟁반 같이 둥굴 두리둥실떠올라서
어린애들 동요가 생각날 정도랍니다.
가로수는 가까이에 없는데
하늘에 뜬 둥근 달님 덕에
우리집은 대낮 입니다.
빨래 걷다가 밤하늘 달님 한번 보고
거실에 앉아 텔레비젼 보다 달님 한번 보고
이제 자러 들어가야지 하며
달님 한번 봅니다.
우리님들 밤에 달님 한번 보세요
혹시 압니까..제 얼굴 보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