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것같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피아에요 몇번이지만 이방에 조금은 우울한글들을 띄웠어요 전 조그만 회사의 사무실에서 경리일을 하고있고 아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기아빠와 정리가 됐고 아기하고는 이제 몇일만 있으면 영영 이별이네요 이런저런이유로 아기를 아빠가 맡기고하고 아기에게 많이 미안하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더 마음아픈것은 아기를 앞으로 보여주지않는데요 아기에게 혼란스럽다는 이유로 아기아빠가 저에게 말하더구뇨 오늘 점심밥을 먹다가 아기생각이 갑자기 나서 눈물을 흘리고 하지만 전그냥 꾸역꾸역 오기로 먹었답니다 소화도 잘되지않고 마음이 정말 .............아기하고는 이제 볼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저려오내요 앞으로 어떡해야죠 아기생각날때는 ................아기아빠에게 몇번이나 한달에 몇번이라도 볼수있게 해달라고 그게 아기에게도 엄마의 자리가 갑자기 없어져서 힘든것보다 조금은 낫지않겠느냐고 제생각을 얘기했지만 제 생각에 동의를 하지않더군요 아기아빠하고 헤어진것에대해서는 나중은 후회할지몰라도 지금은 몇프로밖에 없지만 아기에게는 너무 큰죄를 지었고 미안한마음뿐이군요 저 어떡해야하나요 선배님들 저에게 힘좀주고 좋은말씀들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