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글쎄 추석을 기다리던
시절이있었다..
나의 어린시절 유년시절엔 추석을
기다렸는데...
지금에 난 결혼을 하고 난 후 부턴 이젠
명절이 오는것이두렵다.......
시댁이 넘 멀고 가는 길조차 힘이 들어서일까
그 멀고 힘든길을 십년이 넘도록 다녔다/
근데 이번엔 안가고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참으로 조용하고 산사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추석이라고 이처럼 조용히 지내보는 것도 오랜만인듯
얼마만인가...
오죽하면 서울이 시댁인 사람이 부러웠으니까....
내 딸 만큼은 서울이나 경기도 근처로 보내야지 혼자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 후훗....... _+_@
시댁에 안가는 나의 심정도 시어머니께 미안한 맘이 든다
안가도 맘이 안편한 건 왜 일까...
음악을 들으며 인터넷 검색하며 지금 이 시간에도 맘은
예전에 시끌벅적한 시골풍경이 그려진다...........
상차리기에 바빴던 그 명절분위기가......
하루해가 금새 가버린 그 시간들이...
지금은 참으로 고요하다..
때론 이렇게 지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같기에.........
추석이 내 생일인데..흑흑흑...
왜 하필 난 추석인지...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