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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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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만남을 준비하면서.


BY 마당 200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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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방 님들 요 며칠 제가 개인적으로 무지 바빴답니다. 며칠만에 들어와보니 여전히 대한민국 아줌마의 깃발을 휘날리며 건재를 과시하고 계시네요. 그동안 좋은글들에 댓글 달아드리지 못하고 지나감을 아쉬워하면서 이제서야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가을이란 무대가 우리앞에 등장하면서 여인네들의 가슴에 휭한 바람을 일렁이게 할테지요. 쓸쓸하고 외로울때 그동안 휘장속에 가려진 우리들의 궁금함과 보고픔을 함께 해결해줄 만남을 주선하고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보겠습니다. 일단 9월달은 추석으로 인하여 어수선하기도 하고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10월초로 생각중인데, 여러분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종합적인 의견을 토대로 아컴과 협의하에 처음으로 가슴 설레이는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분출하는 지성과 끼를 발휘하셔서 모처럼의 만남이 즐거움과 아름다움으로 이어질수있는 기회, 그리고 더욱 돈독한 우리들의 우정의 다짐시간들로 채워질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여유를 가지고 계획하고 검토하려고 하니 의견 속속 달아주세요. 장소와 일정 그리고 기타 개인적인 소견들을 주렁주렁 매달아 주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토대로 해서 최종점검후 장소와 일정을 광고하겠습니다. 그럼 아줌마들의 우아한 나들이를 기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