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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1

낯 뜨거운 광고 하나.


BY 선물 2003-08-15

사이버작가를 클릭하면 에세이 쓰는 방이 나옵니다.

저는 이 곳에 처음 글을 올렸었지요.

그러다가 감사하게도 작가의 방을 주셔서 덜컥 입주하고는 그 곳에 글을 올렸답니다.

처음 아줌마닷컴에 가입해서 올린 글은 앗,나의 실수라는 코너에 올린 글이었는데 엄청난 조회수가 참 신기하게 느껴졌고 또 신이 났어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작가의 방의 글은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읽혀지질 않는 것 같아요.

쓰는 사람은 그저 쓰기에만 열중하면 될 뿐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회 수가 너무 적으면 비록 어줍잖은 글이라 할 지라도 조금은 맥이 빠지거든요.

저도 결국은 작가의 방에 올렸다가 다시 이 곳에 글을 올린답니다.

이 곳도 참 좋아요.

그러나 자신의 방을 가진 분들은 그 방이 너무 썰렁하면...조금은 슬퍼질 것 같은데..저도 물론이구요.

빈익빈 부익부라고 그 곳에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거의 한자리 수만 나타나는 조회수에 슬픈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부끄러운 광고글을 올린답니다.

그 곳에도 많이 오셔서 격려해 주세요.

글 하나 올리는데 참 많은 정성을 쏟게 되더라구요.

물론 쓰는 사람은 행복하니 그걸로 족해야 하지만...

또 그게 아닌 마음들...이해해 주실 수 있음 제가 덜 쑥스러울 것 같은데...

 

많이 많이 오세요.다른 방에도 많이 많이 오시구요...

제 방에도 쪼끔은 오셔요.

그럼 영광이겠습니다.

 

 

부끄러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