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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51

나 오늘 너무 열받았다


BY sopia7703 2003-08-09

아침에 허겁지겁 일터에 나왔어요 이놈의 신랑이 어디서 무슨지랄하다가 인대가 삐긋했다나요 그래서 예민해있거든요 늦어서 회사까지 태워다달랬더니 지랄하는거예요 치사해서 차한대능력되면 뽑아야지 언제뽑노 한숨소리 들리나요 아구 박복한팔자   _  _ *

미안하기도 했는데 모두 바빠서그런지 신경안쓰더라구요 아구구 아줌마의 비애다 차라리 뭐라고좀 해달라고요 이젠 아줌마라 무관심이니 좋을?때도 있지만 슬프기도하다 흐흐흑....

얼굴은 쪼금 봐줄만한데 성질이 지랄가타서 아침부터 열받는 일이 있는지 오만인상다쓰면서 전화하고 지랄발광하고 아휴한대쌔려주고싶더만 제가 마음넓은제가 참아야죠 직장에 있는 아줌마들 처음으로 글오리니 앞으로 저잘봐주시고 대한민국아줌마들 친하게 지내자구요

싸랑해요 아줌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