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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53

8월6일


BY 바람 2003-08-06

마음이 아파서인지 몸을 추스릴 수가 없었습니다.

 

난 다르게 살줄 알았는데,

엄마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아줌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엄마 마음을 헤아리지못하고 

엄마가 지혜롭지 못해서 힘든거라고 가르치려 들었던

철없던 딸이었습니다.

 

열심히 살았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았는데

왜이렇게 후회할 일이 가슴을 아프게 하는건지

 

그렇찮아도 마음이 아파서 기운이 없는데 

나때문에 엄마가 병들었다며 생채기를내고 있습니다.

 

인내심이 부족하고 조금 더 나은쪽에 비중을 두느라 마찰도 많지만

반성할 줄알고 만회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는데

더 가슴앓이를 해야 밖에서 상처를 내지않으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