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창업박람회 65세 이상 관람객 단독 입장 제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56

당신


BY 사랑하나 2000-06-23

오늘 당신이 타고 가던 예쁜 차를 보았답니다.
그리운 마음으로 애가 타게 당신을 쳐다 보았지만
당신은 눈길한번 주질 않고 지나 가 버렸읍니다.
날마다 지나치는 그 시간이 오면 나는 그저
그리운 마음으로 그곳에서 당신이 지나치는 그 순간을
기다리며 설레임으로 보냅니다.
행여 그 시각 지나는 길에 마음이 통한다면
한번쯤 당신의 아름 다운 미소를 피워 보심이
어떠실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간절히 그리워 지는 당신..
조용히 그대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