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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42

개망초님께


BY 코스모스 2003-06-30

개망초님 안녕하세요?

아픈 이야기를 섬세하고 혹은 정겹게 올려주시네요.

어쩌다 한번, 아이들을 재우고, 남편도 재우고 한적한 시간이 되면 들어오는 곳이 이곳인데

몇번 님의 글을 읽었더랬습니다.

글쓰는 것으로 아픔을 달래고 삭이고 하신 흔적이 보여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빚도 재산이라 생각하시고 하시는 매장일 잘되셔서 아이들에게 장난감처럼 여겨지는 어른의 장남감인 ''돈"을 많이 많이 버시기 바래요.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