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지나치면 볼 수 없던 것을,
애정의 눈으로 보면 주변에 이런꽃도 피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제 오후 약사사 부근에서 찍었습니다.
홍화꽃... 잇꽃이라도고하죠...
꽃은 천연염료로 쓰이고 씨는 차로 끓여 마신다는 것은 익히 아시죠?
골다공증 예방으로 중년여성들에게 특히 좋답니다.
그리움을 찍는 사진관에는 더 많은 볼 거리가 있습니다.
배경음악은 J가 부르는 상사몽이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