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계속 해서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꿋꿋하게 살아가시는 님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고있습니
다. 저역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이 너무 재미있고 그 일만하고 살았
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상탈출을 꿈꾸고 있답니다.
님처럼 적지않은 나이때문에 제대로 원하는 직장을 얻을수 있을
까 염려가 ?눼求?성격도 저와 비슷한것 같아 더욱 님의 소식
이 궁금했었는데 오늘 글이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
다.참 제가 컴퓨터를 좀 배워볼려고 하는데 무엇을 배워야 할까
요? 참고로 저는 컴을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된 완전 초보랍니
다.열심히 아이들 가르치시고 가끔 소식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