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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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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마음 가는대로 <11>


BY evergreen 2000-07-18

님의 글 계속 해서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꿋꿋하게 살아가시는 님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고있습니

다. 저역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이 너무 재미있고 그 일만하고 살았

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상탈출을 꿈꾸고 있답니다.


님처럼 적지않은 나이때문에 제대로 원하는 직장을 얻을수 있을

까 염려가 ?눼求?성격도 저와 비슷한것 같아 더욱 님의 소식

이 궁금했었는데 오늘 글이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

다.참 제가 컴퓨터를 좀 배워볼려고 하는데 무엇을 배워야 할까

요? 참고로 저는 컴을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된 완전 초보랍니

다.열심히 아이들 가르치시고 가끔 소식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