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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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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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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BY 박 라일락 2001-09-11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설악산 공룡능선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지리산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마이산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음지백판골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죽도억새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가을단풍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초가을의 사찰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가을풍경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해바라기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포도 - 아~~~~ 죽여 줍니다.. (가을을 가지고 왔씀다) 조롱박


"에세이 쓰는 방"의 님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天高馬肥의 계절.. 이 가을에 가을의 아름다운 산과 계절의 익어가는 모습을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퍼 왔씀다.. 아직 가을 여행를 떠나지 못하신 님들.. 보시고 가을을 만끽하시라구요... -백조가 되어 버린 랄락의 독백- 어느 날... 나자신도 모르게 백조가 되어 있었씁니다..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진 우아한 그런 백조가 아닌, 양쪽 쭉지를 잃어버린 일을 잃어 버린 그런 백조.... 후후후... 하지만. 하느님은 분명.. 우리 중생들에게 공평함을 분배하실것이고... 어려운 순간이 있었다면 좋은 일도 주리라 믿사옵니다...